생비량면의 소개

• 행정구역 : 5개리 18개마을 28반
• 면 적 : 43.97㎢
• 인 구 : 1,157명
• 생비량면은 진주, 의령, 합천 3개시군이 연접한 지역으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일교차가 큰 청정지역으로 집현산의 정기를 받아 지리오가피, 음나무, 황귀, 헛개나무등 품질좋은 약초 생산이 매우 많은 지역이다.
  특히 위장병과 관절염에 좋은 지리오가피의 경우 청송약초가공공장을 설립 우수 가공기술로 한약재로 제조하여 대량 생산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메론, 딸기, 수박, 사과 등 과수작물이 풍부한 물 좋고 살기 좋고 인심 좋은 지역이다.

생비량면의 유래

신라로 추정되는 시대에 덕망 높은 비량이라는 도승이 사찰을 건립, 포교와 더불어 신도와 주민에게 선행을 베풀었다. 세월이 흘러 입적하게 되자 비량도사는 법명에 ‘생’자를 붙여 “생비량”으로 하면 내가 죽고 없더라도 비량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하여 “생비량”으로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연혁

• 1914년 단성군의 생비량면과 도산면의 일부 합병
• 1914년 삼가의 아곡면과 제보동 편입
• 1914년 면소재지를 가계리에 둠
• 1944년 면소재지를 현 도리로 옮김
• 1993년 11월 20일 현 청사로 옮김

지역특성

• 3개시군 경계(진주시, 의령군,합천군)
• 국도20호·33호선 좌우로 촌락형성)

사적

산청 도전리 마애불상군

도전리 산61-1,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9호

산업기반

• 농경지 : 628ha (전 204, 답 424)
• 수리시설 : 57개소 (소류지 16, 암반관정 9, 양수장 5, 보2, 기타 23)
• 경지정리 : 417ha (66%)
• 호당 경지면적 : 1.29ha

면적

공공기관

주 소득원

주요특산물